(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골목식당' 수원정자동 편에서 백종원이 영미식당에 당근과 채찍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수원 정자동을 방문해 제육볶음과 밑반찬, 그리고 오리주물럭을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반찬을 맛본 뒤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조카의 손맛이 들어간 제육볶음을 시식하며 "조카분도 음식을 많이 해봤구나"라고 말하며 "기본적인 실력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고모는 "자기가 하면서 행복해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칭찬 이후 확 바뀐 온도차에 고모는 "빼라 거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제가 골목식당을 하면서 느낀게, 처음에 너무 세게 이야기하면 사장님이 잘못될까봐바꿨다. 희망적으로 얘기하면, 텐션이 올라가시더라. 희망적으로 얘기한거지 맛집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제 기준으로 맛집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집"이라고 말하며 사장들을 안심시켰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수원 정자동을 방문해 제육볶음과 밑반찬, 그리고 오리주물럭을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반찬을 맛본 뒤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조카의 손맛이 들어간 제육볶음을 시식하며 "조카분도 음식을 많이 해봤구나"라고 말하며 "기본적인 실력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기준으로 맛집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집"이라고 말하며 사장들을 안심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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