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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아스트로, “돈 가장 많이 쓰는 멤버? 진진-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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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스트로가 돈을 가장 많이 쓰는 멤버와 잘 쓰지 않는 멤버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MC 신봉선과 게스트 아스트로, 스텔라 장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아스트로 멤버들 중 돈을 가장 펑펑 쓰는 멤버와 반대로 잘 쓰지 않는 멤버는 누군지에 대해 질문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멤버들은 가장 잘 쓰는 멤버로 진진과 차은우를 꼽았다. 진진은 “멤버들이나 친구들에게 밥을 잘 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은 “게임에 가장 많이 쓰지 않느냐” 반문했다.

이에 진진은 “첫 구매시 사은품으로 주는 것을 못견딘다”며 웃었다. 또한 차은우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옷을 많이 사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반대로 문빈과 라키가 잘 쓰지 않는 멤버로 꼽혔다. 문빈은 “(돈을) 잘 쓰지 않지만 한 번 쓸 때 크게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4일 미니 7집 ‘게이트웨이(GATEWAY)’로 컴백, 1년 4개월만에 완전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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