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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통편집 하차?…프로그램 중반부에도 등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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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영전 부터 갑질·학폭 논란을 빚었던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가 프로그램 중반부가 넘도록 등장하지 않고 있다. 반면 버닝썬 논란을 빚은 김강렬은 새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김강열이 새롭게 합류하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올해 나이 26세인 김강열은 자신의 직업을 "의류와 안경 브랜드를 운영 중인 사업가"라고 밝혔다.

그는 훈훈함 외모와 빠른 적응력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반면 김강렬과 함께 등장이 기대됐던 천안나는 여전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천안나 / 온라인 커뮤니티
천안나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김강렬과 천안나는 논란의 출연자로 지목되며 출연 여부에 이목이 모였다. 김강렬은 클럽 버닝썬 대표 및 대기업 창업주 외손녀 등과 어울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특히 함께 어울린 인물 중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버닝썬 관계자도 있어 더욱 논란이 일었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3' 프로그램 방영 전인 포스터 사진이 공개된 직후 대학교 후배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폭로로  도마 위에 올랐다. 누리꾼은 "한서대학교 항공과 다닐때 인성 더럽기로 유명했다"라며 인격 모독과 갑질, 학교폭력 등을 주장했다.

천안나의 나이는 올해 26세로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 시즌3'가 몇부작인지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총 13부작인 해당 방송은 지난 6일 7회차가 방송되며 중반부를 넘어섰다.

이에 논란을 의식한 천안나가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전해지고 있다. 천안나가 후반부에 여자 메기로 등장할 것인지 이대로 방송에서 하차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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