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임영웅, 라디 ‘엄마’ 열창→이찬원 눈물…“6개월 넘게 엄마를 못 봤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밥블레스유2’ 임영웅이 라디 ‘엄마’를 열창하며 이찬원의 눈물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올리브 ‘밥브레스유2’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미스터트롯’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트롯 셰프의 매력을 뽐내며 진수성찬을 차려낼 예정이다. 막창 가게를 운영하신 이찬원 부모님의 지원부터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의 요리 실력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네 사람은 ‘밥블레스유’ 멤버들과 퀴즈 대결을 선보이며 유쾌함을 전한다. 아울러 이찬원의 ‘7번 국도’, 막내 정동원의 화려한 발재간으로 볼거리가 풍성할 것.

특히 임영웅이 라디 ‘엄마’를 열창하자 이찬원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장민호는 “6개월 넘게 엄마를 못 봤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경연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에 계신 부모님을 오랫동안 뵙지 못하며 그의 걱정이 노래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찬원 효자인증 화이팅입니다”, “트롯맨들정말 못하는 게 뭘까요? 4인 4색의 매력과 개성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당신들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임영웅 뭐든 잘하네요 빨리 보고 싶네요화이팅하세요”, “울 동원이 맛나게 잘도 먹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