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과 정상의 만남” 아이유-슈가, ‘에잇’이 세운 역대급 기록 행진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정상과 정상의 만남이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했다. 아이유, 슈가의 ‘에잇’이 발매 직후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에잇’은 이날 오후 7시 차트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위를 달성했다. 

차트 1위 달성뿐만 아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라 불리는 멜론에서는 진입 이용수가 실시간 약 19만 명에 달하며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처음 차트에 진입한 후 현재까지 1위 자리에서 한 번도 내려오지 않은 등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멜론 24시간 누적 이용자 수는 계속 증가하며 현재 99만 3649 명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도 반응했다. 이번 싱글은 월드 와이드 송 차트 정상은 물론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필란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전세계 5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싱글 ‘에잇’은 아이유와 슈가가 공동 작업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에 이전보다 직설적인 창법의 아이유 보컬이 어우러졌고, 슈가도 공동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피처링으로 참여해 래핑을 선보였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에 이전보다 직설적인 창법의 아이유 보컬이 어우러졌고, 슈가도 공동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뛰어난 프로듀싱과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아이유, 슈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극했던 바, 대중들의 기대를 완벽 부합하는 곡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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