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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홍준표, 선의의 경쟁 해 보고 싶었는데…부담 없는 싸움” 자신감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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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1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서 생환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7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why] 이재용, 왜 맹탕사과인가?”, “한국인 납치한 가봉 해적 (김영미)”, “[탐정 손수호] 선원 수장한 중국 어선”, “마스크 안쓰면 300만원 이하 벌금? 대구 시민 93% 찬성 (민복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아울러서 “180석 여당, 종부세법 반드시 통과시켜야”라는 주제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그는 21대 총선에서 험지에 나가 생환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경남의 큰아들을 자처하고 있다. 양산시민과 경남도민들께서 옛날에 지원제가 많은데, 돌아와서 제대로 좀 해 봐라(라는 요구가 있었던 것 같다.) 기회를 주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실은 홍준표 전 대표하고 맞붙기 직전까지 갔다가 성사가 안 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김두관 의원은 “홍준표 대표가 제 후임 도지사인데. 도정 기조가 워낙 저하고 많이 달라서 제가 했던 주요 정책들을 다 이렇게 잘랐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도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정말 양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보고 싶었는데 미래통합당에서 대구로, 결코 양산을에 공천을 해 주지 않아서 수성을로 가셨다”고 답했다.

또 “그 당시 KBS 여론조사에서 제가 단순지지가 좀 높게 나와서 크게 걱정은 안 했다. 좀 부담이 없는 싸움이니까 홍 대표와 하면. 현지 시장 또 시의원하고 하면 실현하고 이렇게 하면 부담이 크지 않나? 그런데 자칭 거물이시니까. (홍준표와 붙었으면) 부담이 없는 싸움”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오히려 경남 도정에 대한 평가도 해 보고 싶었고 미래 정책과 관련해서도 제대로 한번 싸워보고 싶어서 저는 정말 좀 기대를 많이 했었다”며 거듭 아쉬워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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