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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바람났다' 문보령, 불륜 목격한 현쥬니에 "말하진 않겠지" 걱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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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문보령이 불륜을 목격한 현쥬니에 걱정한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회에서는 강태수(이원재)가 김해정(양금석)에 "사과는 했어?"라고 묻는다. 김해정은 "늦었어요. 다음에 얘기할게요"라고 말하고, 강태수는 강석환(김형범)을 가리키며 "못난 자식"하고 중얼거린다. 그 말을 듣고 발끈한 김해정은 "그게 석환이 잘못이에요? 누가 보면 석환이가 서자인 줄 알겠어요"라고 따진다.

강태수는 "그 자식 말이야. 매일 여자 문제로 사고나 치고. 애라도 바깥에서 낳았으면 경영권 포기시키고 싹 다 뺏어야지. 석환이한테 욕심 버려"라고 일갈하고, 김해정은 "석준이는 되고요? 석환인 내 배 아파서 낳았어요. 당신한테면 석준이만 당신 자식같아요. 당신 고집 때문에 석준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는 말 안 하고 있지만 명심해요. LS그룹 후계자 될 사람, 누가 뭐래도 석환이에요"라고 단호히 말한다.

한편 방에서 반려견 레옹을 안고 토닥이던 강석준(이재황)은 김해정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생각하며 강석환을 부러워한다. 김해정의 마음을 얻고 싶지만 얻지 못하는 강석준은 "형이 부럽네"하고 중얼거린다. 박민호(길정우)의 옆을 지키고 있던 오필정(현쥬니)은 아들에 "지금은 좀 어때?"라고 묻는다.

박민호는 병실 침대에 누워 "이젠 안 아파. 아빠는?"하고 묻는다. 오필정은 "아까 오셨었어"라고 거짓말을 하고 "통화할래?"라고 물어보고는 전화를 걸어본다. 하지만 박태섭(강서준)은 전화를 받지 않고, 전화는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간다. 오필정은 아들에게 "아빠가 전화 못 받을 정도로 바쁜가보다"라고 둘러댄다.

"아프지 마. 민호 아프면 엄마 너무 속상해"라는 오필정에 박민호는 환히 웃으며 "나 이제 안 아파"하고 말한다. 다음날 이은주(문보령)는 어제 일을 떠올린다. 이은주는 오필정이 자신의 불륜을 목격한 것을 보고 몸을 부르르 떨며 "학교에서 얘기하진 않겠지"하고 걱정한다. 아침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의 후속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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