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 직진했지만…천인우-이가흔 ‘데이트 목격담’만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의 박지현이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러나 천인우는 이가흔을 선택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의 목격담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천인우는 박지현과 함께 카풀을 하게 됐다. 카풀을 하며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자 천인우는 "우리 어색해진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날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의 물음에 박지현은 "약간 좀 그런 것 같다"며 솔직한 말을 꺼냈다. 이어 박지현은 "초반에. 처음에 약간 들떠 있다가 자꾸 이렇게 엇갈려서"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은 천인우에게 이전과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최종 선택에서 천인우는 박지현이 아닌 이가흔을 선택했다.

천인우가 이가흔을 선택하며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가흔과 천인우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대형 쇼핑몰에 등장한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에 따라 천인우와 이가흔이 '하트시그널 시즌3'의 최종 커플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박지현의 직업은 일본 와세다 대학교 4학년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라고 알려졌다. 박지현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해 와세다대 의과대학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의 학력이 공개되며 그의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알려진 바는 없다.

박지현이 꾸준히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천인우는 국내 모 기업의 데이터파운데이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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