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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5월 가정의 달 맞아 꽃배달 후 맛있는 주꾸미 먹방까지 '최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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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꽃배달에 나섰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꽃 배달' 이벤트를 선보이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준비한 꽃배달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은 '사랑의 꽃 배달' 이벤트에 선정된 시청자들을 위한 것으로 시청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꽃을 배달해주는 이벤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배달에 나선 조세호와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예비 신부는 의류 디자이너 였다. 예비신부는 레깅스, 후드티, 바람막이 등 스포츠 의류를 디자인 했다.

먼저 조세호와 유재석이 찾은 시청자는 바로 예비신부였다. 예비 신부는 꽃배달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 예비 신랑에게 역프러포즈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신부는 작년 8월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본인이 받아보니 굉장히 감동적이었다며 예비신랑을 위해 역 프러포즈를 위해 꽃배달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어떻게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예비신부는 "차 트렁크에 꽃을 실었더라"며 "거기에 편지가 있었는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이 적혀있었다"고 말했다.

직장에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예비신부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결혼까지 갈 수 있었다. 예비신부의 강렬했던 첫인상 부터 사랑하게 된 과정이 감동적이었던 것. 게다가 동네가 비슷해서 오다가다 대화를 하다보니 더 가까워 진 것이다.

예비신부는 "집이 같은 지역이라서 같이 기차 타고 가자고 얘기했는데 그때 부터 가까워 졌다"며 "도착해서는 같이 저녁 먹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예비신부의 모습에 조세호는 "굉장히 적극적이시다"라며 감탄했다. 실제로 예비신부가 먼저 예비신랑이 마음에 들어서 적극적으로 다가간 것이다. 그러면서 예비신부는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뿌뀨, 뿌잉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아 사랑하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누구 소개해 드릴까"라고 말하며 조세호의 관심을 끌었다. 유재석은 그러면서 누나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유재석보다 한 살 많다는 여성에 "올해가 지천명이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누나가 젊으시다"며 "스포츠카를 타시고 조셉을 소개해준다고 해도 누나의 의사를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랑이 등장하자 예비신부는 꽃다발을 전해줘 감동을 자아냈. 예비신랑은 "너무 감동이다"라며 "신부 입에서도 평생을 같이하자는 말을 듣고 싶었다"라고 감탄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두번째 꽃배달을 가면서 조세호에게 은근슬쩍 "결혼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그냥 설레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다른 것보다 이번 주말에 데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데이트를 하고 있다면 식사는 뭘로 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머뭇거렸다. 이에 유재석은 놀리며 "딱 하면 딱 나와야지 준비가 안돼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쌈밥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쌈밥? 싸우자는 얘기냐"고 말하며 어이없어 했다. 조세호는 "외곽으로 나가서 미사리 가서 백숙 이런 거 어떻냐"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 식사를 위해 제철 음식을 찾았다. 도다리, 꼬막, 미나리, 달래, 멍게 등 다양한 선택지 중, 오늘의 맛은 주꾸미였다. 두 사람은 주꾸미삼겹볶음으로 선택했다. 유재석은 잘 익은 주꾸미를 먹으며 "이거 맛있다"를 연발해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은 치즈 퐁듀의 매력에도 푹 빠졌다. 유재석은 "오랜만의 외식이라서 그런가" 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조세호 또한 맛있게 먹었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꽃배달은 이외에도 결혼 8년 차의 부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아들 등 감동적인 이벤트와 퀴즈가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여행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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