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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운동뚱' 양치승 관장, 김민경에게 무릎 꿇은 이유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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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운동뚱' 양치승 관장이 김민경에게 무릎을 꿇었다. 

6일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는 '10회로 끝? 민경로보캅 엔드게임 ※충격엔딩주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민경은 '오늘의 운동뚱' 10회 연장을 앞두고 경합을 벌였다. 헬스장으로 들어온 그는 양치승 관장에게 "몸이 안 좋다"며 칭얼거리기 시작했다.하지만 갈비씨는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대결은 해머 체스트 프레스였다. 김민경은 "그거 상체잖아.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하지만 양치승 관장은 "이거 이긴다니까"라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대결은 두 사람 모두 70kg를 들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운동뚱' 캡처
두번째 대결은 인클라인 프레스 머신이었다. 힘겹게 기구를 든 김민경은 "밥 좀 먹고할까"라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레그 익스텐션, 해머 숄더 프레스, 레그 프레스 등으로 경기를 벌인 김민경은 총합 706kg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조금 욕심이 더 난다"며 운동뚱 연장을 욕심냈다. 이에 김민경은 "그동안 운동뚱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재빠르게 엔딩을 시도했다. 결국 양치승 관장은 그의 바짓가랑이를 잡으며 연장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경장군 운동뚱 그만하는건 싫은데 민경장군이 지는건 싫어 다 그렇겠지(j**)", "보편적으로 운동을 할거면 식단 조절부터 추천하는데 의지가 단단하지 않는 이상 지치고 쉬이 망해서 실패마일리지를 잔뜩인데(J**)", "맛있는녀석들이 이제 헬창들을 끌어모으네 김계란 말왕 실화냐(펑**)", "무릎꿇고 매달리고 저 난리를 피는데 주위사람들이 관심이 1도없는게 너무웃김(A**)"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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