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주몽’의 ‘모팔모’ 역할 등 감초 배우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이계인을 만났다.
4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다시 한 번 뛰고 싶다! 배우 이계인의 인생 이야기’ 편이 방송됐다.
1952년생으로 69세 나이의 배우 이계인은 지난 1971년 MBC 5기 공채 배우로 데뷔했다. ‘수사반장’의 범인 역할로 커리어를 시작해 악역으로 활약하다가 1980년대에는 TV 출연이 뜸한 사이 체육관을 운영한 것을 알려져 있다.
이후 1990년대에 친숙한 이미지로 다시 전성기를 맞아서 ‘전원일기’ 귀동이 역과 ‘태조 왕건’ 애술 역 그리고 ‘주몽’의 모팔모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출연작으로는 ‘아들과 딸’, ‘복수혈전’, ‘왕초’, ‘허준’, ‘상도’, ‘무인시대’, ‘영웅시대’, ‘연개소문’, ‘돌아온 일지매’, ‘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동이’, ‘행복합니다’, ‘빛나는 로맨스’ 등이 있다.
홀로 지내고 있는 이계인은 수 년 전 결혼사기를 당했던 아픈 기억을 꺼내기도 했다. 이혼 경력이 있는데 그 사유가 바로 아내의 결혼사기로, 해당 여성에게는 10년 넘게 동거 중인 내연남이 있었고 이계인의 돈을 목적으로 결혼을 했던 것이다.
그때 당시에 친구인 배우 고두심의 충고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도 고두심과 함께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산에 오르며 우정을 나눴다. 고두심은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4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다시 한 번 뛰고 싶다! 배우 이계인의 인생 이야기’ 편이 방송됐다.
이후 1990년대에 친숙한 이미지로 다시 전성기를 맞아서 ‘전원일기’ 귀동이 역과 ‘태조 왕건’ 애술 역 그리고 ‘주몽’의 모팔모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출연작으로는 ‘아들과 딸’, ‘복수혈전’, ‘왕초’, ‘허준’, ‘상도’, ‘무인시대’, ‘영웅시대’, ‘연개소문’, ‘돌아온 일지매’, ‘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동이’, ‘행복합니다’, ‘빛나는 로맨스’ 등이 있다.
홀로 지내고 있는 이계인은 수 년 전 결혼사기를 당했던 아픈 기억을 꺼내기도 했다. 이혼 경력이 있는데 그 사유가 바로 아내의 결혼사기로, 해당 여성에게는 10년 넘게 동거 중인 내연남이 있었고 이계인의 돈을 목적으로 결혼을 했던 것이다.
그때 당시에 친구인 배우 고두심의 충고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도 고두심과 함께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산에 오르며 우정을 나눴다. 고두심은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6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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