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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배우 김선경, ‘부부의 세계’ 이어 예능 출격…나이 무색한 러블리한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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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김선경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예능까지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12회에 배우 김선경이 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김선경은 “저희집에 여러분들이 원하는 예쁜 물건들이 많다”며 “5월 10일 7시 40분 본방사수 꼭 부탁드린다”며 사랑스럽게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배우 김선경은 연극·뮤지컬·드라마·영화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약 중인 대한민국의 배우다. 영화 ‘써니’에서 복희 성인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의 엄마 엄효정 역으로 분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화려한 패션과 러블리한 말투 등으로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김선경의 집과 판매될 중고물품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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