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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표창원-전태풍-핫펠트-김경진, 시청률 상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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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디오스타'에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이 출연한다.

지난 4일 MBC '라디오스타'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새로운 세계' 특집 라디오스타 667회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 속에는 있던 곳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 진출한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라디오스타' 667회 예고 캡처
MBC '라디오스타' 667회 예고 캡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0대 국회의원인 표창원은 현재 정계 은퇴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태어난 농구선수 전태풍은 남다른 허당미를 뽐냈다.

원더걸스 예은은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이며, 개그맨 김경진은 8년 만에 지상파 메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표의원님 나오신다"(sue**),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어드**), "핫펠트 기다렸어"(김**), "아 대박 태풍이형"(os**), "진짜 연광성이라고는 1g도 없는 듯한 조합이네"(안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 667회는 오늘(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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