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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노래방 애창곡?…홍진영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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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자신의 애창곡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의 애창곡 무대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장윤정은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을 공개했다.

이날 '트롯신이 떴다'의 장윤정은 "저는 진짜. 찐 애창곡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붐은 "장윤정이 어떤 노래 부를지 궁금하다"고 말하고, 남진 역시 "나도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인다.
 
SBS '트롯신이 떴다' 화면 캡처
SBS '트롯신이 떴다' 화면 캡처
 
장윤정은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라고 설명한다. 장윤정은 '사랑의 배터리' 반주가 나오기 시작하자 "리듬을 먼저 타야 한다"며 남다른 안무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장윤정은 '트롯신이 떴다'를 통해 '사랑의 배터리'를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함께 출연하는 이들의 박수를 받는다.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의 '사랑의 배터리' 무대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간드러지는지", "와 텐션 짱이다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장윤정씨 항상 응원합니다!", "트로트 여왕!!!", "엄청 편하게 부른다 ㅋㅋㅋ징윤정은 진짜 댄서들에게도 인간성 최고던데 너무 괜찮은분",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 최고다", "도경완 보고있낰ㅋㅋㅋ", "장윤정님만의 매력이 또 살아나네요~~ 와~~ 좋아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은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해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다. 또한 장윤정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트롯신이 떴다' 외에도 장윤정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을 중심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과 딸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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