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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인스타서 웨이보 개설 알리며 화보집 예약 홍보…중국 진출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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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팬미팅을 개최하며 이를 번복한 박유천이 이번엔 웨이보 계정을 개설했다.

박유천은 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서 "박유천씨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 공식 SNS(인스타, 트위터, 웨이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이보 링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웨이보 계정에는 웨이보 계정 오픈 소식과 함께 화보집인 'SOMEDAY'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었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은퇴한다고 하지 않았나?", "한한령 풀리면 중국 진출하려고 그러나?", "진짜 뻔뻔하다", "소속사도 없으면서 어떻게 나오는 거지", "현실 감각이 없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 웨이보
박유천 웨이보

다만 그의 팬들은 "웨이보 공식 오픈 축하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니 하나씩 단계적으로 천천히~", "덕분에 웃음이 늘어나네요", "우리와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글을 남긴 이들은 대체로 외국인 팬들이었다.

박유천은 2018년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고,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A씨를 상대로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A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자 민사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의 강제 조정으로 지난해 9월 마무리됐다.

그렇지만 A씨에 대한 배상이 이뤄지지 않자 A씨는 재산 명시 신청을 냈고, 박유천이 이에 응하지 않자 재판부는 감치 재판을 열었다. 이에 박유천은 지난달 22일 재판에 출석해 재산 목록을 제출했고, 불처벌 결정을 받았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거짓말 논란으로 인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최근 고액 팬클럽 회원 모집과 더불어 화보집 판매 등으로 꾸준히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재판 출석 당시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의 비공개 면담을 가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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