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업텐션 김우석, 즉석 무반주 라이브 완벽 소화…'이승철도 흐뭇'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편스토랑' 김우석이 이승철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우석이 출연해 즉석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는 스페셜MC로 출연해 편스토랑에 나온 사람들 중에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승철 선배들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승철을 흐뭇하게 했다. 직접 김우석이 선보이는 라이브에 이승철은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가 적극적으로 추천해 방송 출연이 성사됐다고 알려진 김우석은 방송을 통해 숨길 수 없는 외모를 뽐냈다. 특히나 이경규와 '한끼줍쇼'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하며, "나대지 않아 좋다"고 고백하기도. 

특히나 김우석은 솔로활동을 앞두고 꾸준히 방송 출연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2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우석은 불타는 금요일의 실제 정체로 화제를 모으며, 서태지의 '너에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당시 김우석은 "내 목소리로만 채운 앨범이 없어서 시청자들에게 검증 받고,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한편 김우석은 오는 25일 솔로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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