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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정혜인, 카리스마 뽐낸 오토바이 시승기 “바린이 되고픈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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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루갈’ 정혜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5일 정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린이가 되고싶은 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은 오토바이에 기대 서 도로 건너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모델처럼 길쭉한 몸매와 큰 키,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올블랙 패션에 오토바이까지 넘치는 카리스마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 “.......별로.....제 마음 속에 별로” “멋지면서 예쁜~ 정혜인~” “비트 한 장면” “좋은날.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역시 멋지네요. 루갈 잘 보고 있어요” “혹 오늘도 촬영인가요??~~~” “바이크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CN '루갈' 방송 캡처
OCN '루갈' 방송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루갈’ 12회에서는 비밀요원 루갈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아르고스를 소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기범(최진혁 분)의 아내 김여진(이서엘 분)이 살아있다는 소식이 반전을 선사했다. 황득구(박성웅 분)는 그에게 김여진이 살아있다고 밝히며 협박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정혜인은 OCN 드라마 ‘루갈’에서 송미나 역을 맡아 루갈 팀원으로서 아르고스에 대항하고 있다. 매회 통쾌한 액션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혜인은 올해 나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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