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 ‘알콩달콩’ 애정행각 ‘템플스테이’ 눈길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국제 재혼 부부’ 이상민-사유리가 ‘님과 함께’ 템플 스테이 체험 중에도 알콩달콩 애정행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이상민-사유리가 물 좋고 공기 좋은 산속의 절을 찾아 템플 스테이 체험을 했다. 
 


‘님과 함께’ 녹화 당시 이상민-사유리 부부는 템플 스테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힐링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려야하는 수행을 하면서도 시종일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지스님의 호통을 들어야했다. ‘울력’ 수행의 일환으로 절 구석구석을 청소하다가도 틈만 나면 애정행각을 벌였다.
 
맨발로 이불빨래를 하며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흉내내는가하면 연등 만들기 시간에 서로의 귀에 꽃잎을 붙여주며 신혼부부 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사유리의 템플 스테이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서촌 데이트 현장도 볼 수 있다. 개 트라우마를 가진 박준금이 지상렬의 반려견 상돈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열금부부’의 에피소드 역시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장영권 기자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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