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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文정부 성공적 국정!”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③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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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 경선이 오는 7일로 다가온 가운데, 전해철 의원 등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6일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긴급재난지원금, 국가 재정에 무리? (최배근)”, “정경심 교수 구속연장 법정공방…재판부 판단은? (양지열, 신유진, 장용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 (김태년, 정성호, 전해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는 세 사람이 차례로 ‘김어준의 뉴스공장’ 스튜디오에 등장해 김태년 후보, 정성호 후보, 전해철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협치 통해 文정부 개혁입법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는 주제 아래 인터뷰를 한 전해철 후보는 “이번 원내대표가 집권 4년 차, 문재인 정부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해야 된다.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저는 그동안 당에서 많은 일들을 해왔고, 또 일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번에 출마하게 됐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두 경쟁자는 4선인 반면, 홀로 3선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임명직 당직은 별로 맡지 못했습니다. 늘 친노, 친문해 가지고. 어느 경우에는 양보를 해야 되고, 또 어느 경우에는 배제가 됐지만, 말고는 일하는 것으로 굉장히 많은 일을 했었다. 예를 들어서 국정원개혁특위라든지 또 NLL사건, 대통령기록물사건, 근래 같으면 작년 연말에 있었던 4+1 가동체를 TF를 주도적으로 만들어서 공수처법이나 선거법 통과했고, 얼마 전까지 제가 예결위 간사로서 1, 2차 추경을 통과했다”고 어필했다.

이어 “이런 일들을 많이 하고, 특히 임명직은 아니지만, 선출직 최고위원으로 탄핵과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서 저희들이 정권을 교체할 수 있었고, 또 경기도당 위원장 겸직하면서 시스템 공천이 필요하라는 것을 지방선거에서 성과로 나타냈고, 이번 총선에서도 상당 부분 시스템 공천을 이룰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상대 후보의 장점고 단점을 묻자 “정성호 의원님, 단점이라기보다도 저하고 연배도 같고 친구처럼 지내는데, 진지하고 성실한 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김태년 의원님 역시 일을 아주 추진력 있게 하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단점은 특별히 모르겠다”고 답했다.

다음 국회에 가장 고쳐져야 할 점에 대해서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하는 국회 토대를 만들어서 적어도 회의를 하기 위한 협상과 회의를 지난하게 하는 것은 한번 막아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면에서 더 강조되는 게 대화와 타협에 의해서 끝까지 설득하고 설득하고 해서 150석 이상의 과반수를 부여한 국민의 뜻을 더 잘 받들도록 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또 “(국회법 등) 그런 법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은 과반에 부여한 그런 권한으로 해서, 또 권능으로 해서 통과했을 때 국민들이 많이 납득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내용적으로 다만, 정치적 이해관계라든지, 정치적 의지에 대한 것은 지금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좀 더 자제하거나 후순위로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저희들이 그걸 다 활용하는 것은 결국 개개 법률에 따라서 국민분들께서 어떻게 공감하고 이해해 주시냐에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tbs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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