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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수학신동 김겸, 13살에 코로나 챗봇 개발 "미적분은 최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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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수학 신동 김겸이 출연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95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비스 키즈 카페' 특집이 진행됐다. 12살 트로트 신동 임도형과 훌륭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는 아역배우 김강훈, 구독자 400만이 넘는 메가 크리에이터이자 댄스 신동 나하은, 국악 신동 김태연이 차례로 등장해 자신들의 장기를 선보였다.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수상을 거머쥔 12살 김수빈은 홍진영의 노래로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 이어 4살에 수학에 시작해 8살에 초등수학 마스터, 미적분이 제일 쉽다고 하는 수학 천재이자 동생은 '응답하라 1988'의 진주인 13살 김겸도 등장했다. 김겸은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안녕하세요. 수학을 사랑하는 김겸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듯지ㅛ? 코로나 및 마스크 정보 서비스인 코로나봇의 최연소 공동 개발자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겸의 소개를 들은 MC들은 모두 입을 떡 벌리고 놀랐고, 김겸은 "방송을 보시는 여러분들, 끝에 가면 수학을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김숙은 "코로나봇 최연소 개발자라고요?"라고 놀라 김겸에 물었다. 김겸은 "예. 마스크 정보 같은 것들을 공유하는 챗봇을 개발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게스트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인사를 했고, 어린 게스트들의 소개에 비디오스타 MC들은 귀여워하며 박수와 열띤 환호를 보냈다. 관록이 묻어나는 여유로운 자기소개의 임도형부터, 장기인 국악을 이용해 소개하는 김태연, 아이돌같은 깜찍한 인사로 눈길을 사로잡은 나하은 양까지.

김수빈은 김태연의 국악 소개를 보고 부담스러워하다 "보령의 리틀 홍진영, 수빈입니다"라고 트로트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적분보다 힘든 난제에 봉착한 김겸은 자신을 "제 2의 스티브잡스 김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서로 누군지 아냐는 박소현의 질문에 김강훈을 TV에서 많이 봤다고 말했고, 임도형은 "배울게 많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김태연은 박소현을 '세상에 이런 일이'이모라고 말하며 자신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왔었다 말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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