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가 예측불가한 행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음식을 만드는 동안 민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참치 계란 말이 준비로 점점 요리 시간이 길어지자 민이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홍 소시지를 먼저 완성한 오윤아는 식탁에 올려놓고 민이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다.
이에 민이는 의자에 앉아 고민하며 소시지로 손이 향했다. 결국 민이는 이를 참아내며 박수를 자아냈다.
오윤아는 이를 지켜보며 “TV를 같이 출연하다 보니까 상호작용이 잘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들이 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낀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방에 들어와 짐볼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민이는 드디어 완성됨을 알고 식탁에 나타났다. 그러나 식탁 위 분호 소시지가 전부 없어졌다.
소시지 실종 사건의 진실은 알고 보니 엄마의 요리 상황을 지켜보다 몰래 하나씩 집어 먹다 결국 모두 먹어버리고 만 것. 이러한 반전으로 인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편스토랑’에 합류한 오윤아는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병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전남편과 이혼 후 아들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음식을 만드는 동안 민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참치 계란 말이 준비로 점점 요리 시간이 길어지자 민이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홍 소시지를 먼저 완성한 오윤아는 식탁에 올려놓고 민이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이를 지켜보며 “TV를 같이 출연하다 보니까 상호작용이 잘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들이 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낀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방에 들어와 짐볼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민이는 드디어 완성됨을 알고 식탁에 나타났다. 그러나 식탁 위 분호 소시지가 전부 없어졌다.
소시지 실종 사건의 진실은 알고 보니 엄마의 요리 상황을 지켜보다 몰래 하나씩 집어 먹다 결국 모두 먹어버리고 만 것. 이러한 반전으로 인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5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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