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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테너, 가성으로 높은 음역대 소화하는 남성 성악가…‘팬텀싱어3’에 출연한 카운터테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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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팬텀싱어3'가 방영되면서 카운터테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운터테너(Countertenor)는 남성이지만 여성처럼 높은 음역을 내는 성악가를 뜻한다.

가성(팔세토)을 사용하기 때문에 팔세티스트라고 부르기도 하며, 14세기 다성음악에서 유래된 단어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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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6~8세 정도의 남자 아이를 거세해 변성기를 거치지 않게 하는 카스트라토가 윤리적 문제로 사라지게 되면서 카운터테너가 주목받게 됐다.

카스트라토가 진성으로 높은 음역을 구사하는 것과는 달리 카운터테너는 가성으로 높은 음역대를 구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카운터테너라도 무조건 가성으로만 높은 음역을 소화하는 것은 아니며, 국내에선 정세훈이 진성으로 여성의 음역대를 소화해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운터테너로는 안드레아스 숄과 이동규, 프랑코 파지올리, 토모타카 오카모토 등이 있다.

한편, '팬텀싱어3'에 출연한 카운터테너로는 윤진태, 최성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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