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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민갑부’ 평택 통복시장 ‘나완석 500원 만두 맛집’ 세대별 입맛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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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매우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가성비 만두를 만들어 성공에 이른 서민갑부를 만나 화제다.

5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500원 만두로 자산 10억! 완석 씨의 돈 모으는 단순한 비결” 편을 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나완석 사장의 만두집은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 위치해 있다. 정확히 통복시장에 자리한 해당 맛집은 왕만두 전문점으로,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를 통해 만두·야채빵·꽈배기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직접 빚어내는 손만두가 대표 메뉴로 고기만두, 김치만두, 새우만두 등 모두 인기다. 이외에도 찹쌀꽈배기. 생도너츠, 팥도너츠, 고로케, 공갈빵, 야채빵 등을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가 저렴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통복시장의 상인들은 나완석 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마 (돈을) 갈퀴로 긁을 거다”, “그분은 좀 (돈을) 많이 만진다. 많이 만지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등의 말로 서민갑부에 대열에 오른 그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운다.

‘서민갑부’ 측의 인터뷰에 임하기 위해 양복을 입은 나완석 씨는 “오랜만에 양복 입으니까 되게 어색하다. 양복 입을 일이 거의 없는데”라며 쑥스러워 했다. 돈에 대한 질문에는 “일생생활 하는데 조금 필요한 것”이라고 답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성공한 비법에 대해서는 “직진만 했다”고 밝혔다. 집에 가지고 있는 현금 약 3억 원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 통장에는 2억 7천만 원, 또 다른 통장에는 1억 2천만 원이 있음을 인증했다. 총 10억여 원의 자산가다.

나완석 씨는 “돈 보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다. 왜냐하면 방법을 알기 때문에”라며 조심스레 자신감을 표했다.

그가 만들어 낸 만두는 다양함으로 세대별 입맛을 저격했다. 손님 입장에서는 골라먹는 재미가 충분하다.

나완석 씨의 손만두 빚는 실력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다. 가장 맛있는 만두의 무게로 그는 27~29그램 정도라고 했는데, 눈대중으로 빚어내는 만두 여러 개의 무게가 27그램으로 일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계 같은 정확도에 제작진이 감탄하자 그는 “밀가루 반죽이 27그램, 만두소를 53그램 정도 넣어서 80그램 정도의 만두 완제품을 만들었을 때 가장 맛이 좋더라”라는 장인정신 어린 만두 지론을 펼쳤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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