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S2서 5일 오전 9시 40분부터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패딩턴 2'를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의 속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서 2017년, 북미와 한국서는 2018년 개봉한 영화 '패딩턴 2'는 3년 만에 개봉한 '패딩턴'의 속편이다.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뒀는데, 1편은 원작자인 마이클 본드의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2편이 개봉하기 전에 사망하면서 결과물을 보지 못했다.
전작에 이어 벤 위쇼가 패딩턴 역을 맡았고, 휴 보네빌, 샐리 호킨스, 사무엘 조슬린, 매들린 해리스, 브렌단 글리슨, 줄리 월터스, 휴 그랜트 등이 출연했다.
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 선물로 '팝업북'을 사기 위해 알바에 나선 패딩턴의 좌충우돌을 그렸는데, 재미와 감동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개봉 후 3년이 되어가는 2020년 현재에도 로튼토마토 전문가 신선도 지수는 100%로, 평점은 8.77점을 받았다.
게다가 일반 관객들에게도 호평받아 북미 4,044만 달러, 월드와이드 2억 2,733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덕분에 3편의 제작이 확정됐는데, 2편의 연출을 맡았던 폴 킹은 '타임 풀'의 연출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작에만 참여한다.
다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 개봉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패딩턴의 모험'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니켈로디언서 지난 3월까지 방영됐다.
영국서 2017년, 북미와 한국서는 2018년 개봉한 영화 '패딩턴 2'는 3년 만에 개봉한 '패딩턴'의 속편이다.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뒀는데, 1편은 원작자인 마이클 본드의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2편이 개봉하기 전에 사망하면서 결과물을 보지 못했다.
전작에 이어 벤 위쇼가 패딩턴 역을 맡았고, 휴 보네빌, 샐리 호킨스, 사무엘 조슬린, 매들린 해리스, 브렌단 글리슨, 줄리 월터스, 휴 그랜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 개봉 후 3년이 되어가는 2020년 현재에도 로튼토마토 전문가 신선도 지수는 100%로, 평점은 8.77점을 받았다.
게다가 일반 관객들에게도 호평받아 북미 4,044만 달러, 월드와이드 2억 2,733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덕분에 3편의 제작이 확정됐는데, 2편의 연출을 맡았던 폴 킹은 '타임 풀'의 연출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작에만 참여한다.
다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 개봉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5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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