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 신민철이 서점 데이트 중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부럽지'에서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의 ‘극과 극’ 서점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점을 찾은 우혜림은 신민철에게 "힘들면 어디 앉아있어 나 보고 연락할게"라며 본격적인 책 사냥에 나섰다.
우혜림은 자신이 번역한 책을 발견하고선 기쁜 듯 좋아하는 한구절을 읽더니 살짝 빼놓는 영업 전략을 펼쳤다.
신민철은 "어떻게 책을 계속 구경하냐"면서 지루해했고 우혜림은 계속해서 책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허재는 "저렇게 앉아있을 것 같으면 아예 안 가는게 낫지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제가 혜림씨 입장이여도, 민철씨 입장이여도 불편할 거 같다"고 공감했다.
신민철은 혜림이 돌아오자 "맨날 서점에 가면 이래 난 서점이 싫어 서점 오면 투명인간 된 거 같아서 좀 그래 자기는 책에 더 집중해 나는 외톨이 같아"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부럽지'에서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의 ‘극과 극’ 서점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점을 찾은 우혜림은 신민철에게 "힘들면 어디 앉아있어 나 보고 연락할게"라며 본격적인 책 사냥에 나섰다.
우혜림은 자신이 번역한 책을 발견하고선 기쁜 듯 좋아하는 한구절을 읽더니 살짝 빼놓는 영업 전략을 펼쳤다.
허재는 "저렇게 앉아있을 것 같으면 아예 안 가는게 낫지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제가 혜림씨 입장이여도, 민철씨 입장이여도 불편할 거 같다"고 공감했다.
신민철은 혜림이 돌아오자 "맨날 서점에 가면 이래 난 서점이 싫어 서점 오면 투명인간 된 거 같아서 좀 그래 자기는 책에 더 집중해 나는 외톨이 같아"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5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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