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혜림과 신민철의 냉기가 포착되었다.
4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혜림과 신민철이 서점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주 함께 공연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태권도 공연이 연기되었다. 혜림은 서점에 도착해 책을 구경하며 “무슨 책이 나왔는지 봐야겠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민철은 운동서적 코너를 확인한 뒤 “살 책을 골랐으면 가자.”고 했지만 혜림은 “내가 번역한 책이 있는지 보고 싶다.”며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했다.
신민철은 서점에 앉아 혜림을 기다렸다. 혜림은 “오빠랑 같이 서점에 오면 눈치가 보인다. 오빠는 기다리는 걸 싫어하고 나는 기다리는 걸 신경써야 하지 않냐.”고 말했고, 신민철은 “나는 서점만 오면 투명 인간이 되는 것 같다. 그게 싫은 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신민철은 “한 번 헤어졌었다. 다퉈서 싸운 게 아니라 우리가 오해가 잘 안 맞는 게 쌓여서 혜림이가 안 맞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라고 대답했다.
최송현은 “저는 솔직히 민철 씨가 싸움을 거는 것처럼 느껴졌다. 제가 좋아하는 시간을 의미없는 걸로 치부하는 기분이다.” 고 대답했고 라비는 “두 사람이 서로를 일상에 맞추는 데이트가 대부분이다. 소통하는 데이트가 적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허재는 “다른 커플이면 저 주제를 꺼내는 순간 싸웠을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래 만나며 쌓인 것 같다. 해결해야 할 문제기도 하다.” 라고 설명했다. 혜림과 신민철은 7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4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혜림과 신민철이 서점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주 함께 공연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태권도 공연이 연기되었다. 혜림은 서점에 도착해 책을 구경하며 “무슨 책이 나왔는지 봐야겠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민철은 운동서적 코너를 확인한 뒤 “살 책을 골랐으면 가자.”고 했지만 혜림은 “내가 번역한 책이 있는지 보고 싶다.”며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했다.
신민철은 서점에 앉아 혜림을 기다렸다. 혜림은 “오빠랑 같이 서점에 오면 눈치가 보인다. 오빠는 기다리는 걸 싫어하고 나는 기다리는 걸 신경써야 하지 않냐.”고 말했고, 신민철은 “나는 서점만 오면 투명 인간이 되는 것 같다. 그게 싫은 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신민철은 “한 번 헤어졌었다. 다퉈서 싸운 게 아니라 우리가 오해가 잘 안 맞는 게 쌓여서 혜림이가 안 맞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라고 대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5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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