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호중과 류지광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의 메뉴는 수미표 감자탕. 이날 식사의 주인공은 미스터트롯의 주역, 김호중과 류지광으로 밝혀졌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순위 4위, SBS의 스타킹에서 ‘고딩 파바로티’로 출연했던 인물. 김호중의 이야기는 ‘파바로티’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키 185cm, 훤칠한 키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아우라. 트롯계의 여심스틸러 류지광 또한 수미네 집밥을 먹기위해 방문했다.
김수미는 “밥은 먹고 다니냐. 밥 먹을 시간은 있냐.”며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초대에 보답하기 위해 즉석에서 노래 선물을 했다. 김호중에 이어 류지광도 노래 선물을 하며 전매특허 동굴보이스를 뽐냈다. 두 사람은 “예선 참가자가 1만 5천명이었고 본선은 100명이 올라갔다.”고 밝히며 치열했던 경쟁을 짐작하게 했다.
김수미는 “내가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오래 노래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방송 이후 “하늘과 땅 차이다.” 라며 “자취를 오래 했다. 장 보러도 자주 가는데 반찬 하나 사러 가면 양손 가득 가져온다. 시장에 가면 근처가 마비가 된다.”며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따뜻한 밥 한 끼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SBS 플러스에서 매주 월요일 밤 22시 방영된다.
김수미는 “밥은 먹고 다니냐. 밥 먹을 시간은 있냐.”며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초대에 보답하기 위해 즉석에서 노래 선물을 했다. 김호중에 이어 류지광도 노래 선물을 하며 전매특허 동굴보이스를 뽐냈다. 두 사람은 “예선 참가자가 1만 5천명이었고 본선은 100명이 올라갔다.”고 밝히며 치열했던 경쟁을 짐작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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