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효과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 코리아디자인 철가방 & 하이힐 꿀팁 등이 언급되는 다양한 문제를 출제했다.
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권·서은광이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최근 전역한 2AM의 조권과 비투비의 서은광이 등장했다. 예능돌인 두 사람은 내무반에서 참아 온 예능감을 방출하며 활약을 펼쳤다. 조권은 에스테틱과 골반 춤으로 부대를 장악한 비화를, 서은광은 군악대에서 갈고 닦은 색소폰 개인기를 내세웠다. 조권은 군 생활에 도움을 준 이들로 배우 김혜수와 강하늘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고, 서은광은 하이라이트 윤두준을 생활관 라이벌로 꼽았다.
이날 문제 중 하나는 효과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에 대한 것이었다. 최근에는 남자들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데, 잘못된 뷰티상식으로 피부 관리를 하면, 관리를 안 하는 것만도 못하다고 한다. 대한여드름학회와 서울대병원 피부과의 연구 결과, 효과가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1위로 ‘이것’이 꼽혔다.
정답은 바로 “잦은 세수”다. 전문가들은 여드름 환자일지라도 세수는 하루에 2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 외 효과가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2위는 ‘스스로 여드름 짜기’, 3위는 ‘물 많이 마시기’다.
이번 회차의 문답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Q. 나이대별 최대 고민! 초등학생 ‘학교 끝나면 뭐 하지’, 중학생 ‘커서 뭐하지’, 고등학생 ‘야자 때 뭐하지’, 직장인 ‘점심 뭐 먹지’, 그렇다면 군인들은?
A. “나는 뭐지?”
Q. 잘못하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 효과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1위?
A. 잦은 세수
Q. 아침마다 흔히 하는 ‘이 행동’이 만성 피로를 유발한다?
A. 일정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놓는 행동
Q. 청결하고 효율적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붉은 악마 티셔츠, 이태리타월, M브랜드 볼펜 등과 함께 코리아디자인에 선정된 이것은?
A. 철가방
Q. 꿀팁 공개! 하이힐을 신을 때 ‘이렇게’ 하면 발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A. 세 번째, 네 번째 발가락을 묶어서 테이핑 한다.
Q. 올 하반기부터 신용카드로 최대 200만 원까지 결제 가능한 ‘이것’은 무엇?
A. 월세
Q. 일제강점기 창씨 개명에 대항한 우리 선조들의 기발한 저항법은?
A. 이름에 일본을 향한 욕을 넣어 개명했다.
Q. 존스홉킨스 병원의 창립자 하워드 켈리는 배고팠던 시절, 물 대신 우유를 줬던 소녀의 ‘이 말’에 인생을 바꾼 깨달음을 얻었다.
A. “친절을 베풀면서 돈을 받으면 안 된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권·서은광이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문제 중 하나는 효과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에 대한 것이었다. 최근에는 남자들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데, 잘못된 뷰티상식으로 피부 관리를 하면, 관리를 안 하는 것만도 못하다고 한다. 대한여드름학회와 서울대병원 피부과의 연구 결과, 효과가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1위로 ‘이것’이 꼽혔다.
정답은 바로 “잦은 세수”다. 전문가들은 여드름 환자일지라도 세수는 하루에 2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 외 효과가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2위는 ‘스스로 여드름 짜기’, 3위는 ‘물 많이 마시기’다.
Q. 나이대별 최대 고민! 초등학생 ‘학교 끝나면 뭐 하지’, 중학생 ‘커서 뭐하지’, 고등학생 ‘야자 때 뭐하지’, 직장인 ‘점심 뭐 먹지’, 그렇다면 군인들은?
A. “나는 뭐지?”
Q. 잘못하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 효과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1위?
A. 잦은 세수
Q. 아침마다 흔히 하는 ‘이 행동’이 만성 피로를 유발한다?
A. 일정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놓는 행동
Q. 청결하고 효율적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붉은 악마 티셔츠, 이태리타월, M브랜드 볼펜 등과 함께 코리아디자인에 선정된 이것은?
A. 철가방
Q. 꿀팁 공개! 하이힐을 신을 때 ‘이렇게’ 하면 발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A. 세 번째, 네 번째 발가락을 묶어서 테이핑 한다.
Q. 올 하반기부터 신용카드로 최대 200만 원까지 결제 가능한 ‘이것’은 무엇?
A. 월세
Q. 일제강점기 창씨 개명에 대항한 우리 선조들의 기발한 저항법은?
A. 이름에 일본을 향한 욕을 넣어 개명했다.
Q. 존스홉킨스 병원의 창립자 하워드 켈리는 배고팠던 시절, 물 대신 우유를 줬던 소녀의 ‘이 말’에 인생을 바꾼 깨달음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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