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람이 좋다' 타일러가 꾸준히 운동을 즐긴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한미국인 타일러 라쉬의 재발견이 그려졌다.
여유가 있을때면 한강을 찾는 타일러는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 하는것도 놓치지 않는다.
타일러는 "보통 한번에 7km 뛴다. 많이 뛰는 거 아니다 오늘도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무얼하든 했다하면 끝을 보는 성격, 달리기도 예외는 아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했지만 이 시간은 타일러에게 운동이자 휴식이자 재충전이다.
한참을 달리던 타일러가 속도를 멈춘 이유는 노을 때문이었다. 앞만 보며 달려온건 아니었다. 그림같은 노을도 감상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가슴에 담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타일러.
타일러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한국어를 잘 배웠고 대학원도 졸업했고 굉장히 다양한 일을 하게 됐고 건강한 삶이였다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한미국인 타일러 라쉬의 재발견이 그려졌다.
여유가 있을때면 한강을 찾는 타일러는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 하는것도 놓치지 않는다.
무얼하든 했다하면 끝을 보는 성격, 달리기도 예외는 아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했지만 이 시간은 타일러에게 운동이자 휴식이자 재충전이다.
한참을 달리던 타일러가 속도를 멈춘 이유는 노을 때문이었다. 앞만 보며 달려온건 아니었다. 그림같은 노을도 감상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가슴에 담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타일러.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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