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 출연한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의 오답 퍼레이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 106회는 개강 시즌을 맞아 '오마이 캠퍼스' 특집으로 진행되며,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과 아린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간식인 양갱을 걸고 진행된 '원곡자를 찾아라' 타임에 아린은 한 노래를 듣고 정답을 알겠다면서 자신의 이름을 외쳤다.
이어 '본능적으로'와 윤종신이라고 답을 말했는데, MC 붐은 실패라고 언급했다.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기준으로 문제를 낸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본능적으로'는 래퍼 스윙스도 참여한 곡이었다.
이에 김동현이 이문세의 이름을 언급했는데, 예상대로 오답이었다. 이에 넉살이 "여기 있잖아~"라며 힌트를 줬는데, 아린은 뜬금없이 입짧은햇님의 이름을 언급해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린은 유세윤의 이름까지 언급해 문세윤을 황당하게 했다. 결국 보다못한 문세윤이 "돈까스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그제야 아린은 스윙스의 이름을 말해 정답을 맞췄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 106회는 개강 시즌을 맞아 '오마이 캠퍼스' 특집으로 진행되며,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과 아린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간식인 양갱을 걸고 진행된 '원곡자를 찾아라' 타임에 아린은 한 노래를 듣고 정답을 알겠다면서 자신의 이름을 외쳤다.
이에 김동현이 이문세의 이름을 언급했는데, 예상대로 오답이었다. 이에 넉살이 "여기 있잖아~"라며 힌트를 줬는데, 아린은 뜬금없이 입짧은햇님의 이름을 언급해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린은 유세윤의 이름까지 언급해 문세윤을 황당하게 했다. 결국 보다못한 문세윤이 "돈까스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그제야 아린은 스윙스의 이름을 말해 정답을 맞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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