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EBS 김명중 사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명중 사장은 4일 오후 EBS 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님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시키고 계신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다음 주자로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 EBS 라이브특강 이선희 선생님, 그리고 '자이언트 펭tv' 연습생 펭수를 지목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중 사장은 EBS 사옥 로비에 있는 펭수의 스태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다음에는 EBS 온라인클래스 종합상황실서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펭수 소속사다운 사진 촬영", "왜 친근하죠?", "사장님 펭하!", "김명중 사장님 춤 추실 준비도 해주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57년생으로 만 63세가 되는 김명중 사장은 뮌스터대학교서 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친 언론학자로, 광주대, 조선대, 호남대 등 다수의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MBC, KBS 등의 방송국을 거쳐 2019년 3월부터 교육방송인 EBS의 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자이언트 펭tv'서 펭수가 그의 이름을 꾸준히 언급하면서 많은 이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졌고, 44화 당시 카메오로 출연한 뒤 89화와 90화에 출연해 붕어빵을 먹기도 했다.
김명중 사장은 4일 오후 EBS 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님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시키고 계신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다음 주자로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 EBS 라이브특강 이선희 선생님, 그리고 '자이언트 펭tv' 연습생 펭수를 지목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펭수 소속사다운 사진 촬영", "왜 친근하죠?", "사장님 펭하!", "김명중 사장님 춤 추실 준비도 해주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57년생으로 만 63세가 되는 김명중 사장은 뮌스터대학교서 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친 언론학자로, 광주대, 조선대, 호남대 등 다수의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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