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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Sweet Night'로 K-팝 솔로곡 역대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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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의 자작곡 ‘Sweet Night’이 81개국 아이튠즈(iTunes) Top song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iTunes 최다국 1위 싸이의 ‘강남스타일’(86개국) 에 이은 역대 2위의 기록이다.   

지난 1일 뷔의 ‘Sweet Night’은 스와질란드(현 에스와티니) iTunes Top song 차트 1위에 올랐는데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덴마크 등 총 80개국 iTunes Top song 차트 1위를 기록했던 ‘Sweet Night’은 새로운 1위 국가를 추가하며 싸이의 ‘젠틀맨’(81개국)과 공동 2위의 자리에 올랐다. 

‘Sweet Night’은 1일 스와질란드 1위와 함께 인도에서도 역주행을 통해 1위에 올랐으며, 2일에는 아랍에미리트, 필리핀과 케냐에서도 또 다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포브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Sweet Night이 세운 5가지 기록'이라는 기사를 통해 집중조명 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곡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뷔는 솔로곡 'Sweet Night'이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 2위로 데뷔하며 싸이(강남스타일)에 이어 한국 솔로 뮤지션으로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차트 순위를 기록했고, 솔로와 그룹 구분 없이도 싸이, 방탄소년단에 이어 한국 뮤지션으로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올랐다.

'Sweet Night'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 5에 등극한 역대 K-팝 히트송 10곡 중 1곡에도 포함되었는데 10곡 중 8곡은 방탄소년단, 나머지 2곡은 뷔와 싸이가 불렀다.

국내에서도 멜론 차트 개편 이후 OST로서는 최초의 진입순위 1위,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진입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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