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온앤오프'에 출연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온앤오프' 1회에는 안지영이 출연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지영은 "궁금한 거 있느냐"는 조세호의 물음에 "아 이번에 그런데 아까 봤을 때 십년 만에 맞아요?"라고 말한 뒤 "죄송해요. 다시 해도 돼요?"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이를 본 조세호는 "왜인 지 알아요? 지영 씨 그게 왜냐면 진짜 궁금하지가 않아서 그런 거예요. 궁금하면 되는데 궁금하지가 않은 거야. 지영 씨 정말 궁금한 거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안지영은 "그런데 지금 궁금한 게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지영은 "생각이 많은 것 같다"는 조세호의 말에 "되게 생각이 많고 재미없는 사람인데 여러분들과 함께 있음으로써 좀 밖으로 나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캐릭터도 있어야지. 가운데 세 명이 토크 다 하더라"(커**), "안지영 단골멘트 '아 진짜요?'"(김**), "귀여워"(뀨**), "졍쓰 일상은 안 나오나"(lu**), "지영 언니 왜이렇게 예뻐요. 공주님이다. 빨리 노래 듣고 싶어"(wl**)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온앤오프' 1회에는 안지영이 출연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본 조세호는 "왜인 지 알아요? 지영 씨 그게 왜냐면 진짜 궁금하지가 않아서 그런 거예요. 궁금하면 되는데 궁금하지가 않은 거야. 지영 씨 정말 궁금한 거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안지영은 "그런데 지금 궁금한 게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지영은 "생각이 많은 것 같다"는 조세호의 말에 "되게 생각이 많고 재미없는 사람인데 여러분들과 함께 있음으로써 좀 밖으로 나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캐릭터도 있어야지. 가운데 세 명이 토크 다 하더라"(커**), "안지영 단골멘트 '아 진짜요?'"(김**), "귀여워"(뀨**), "졍쓰 일상은 안 나오나"(lu**), "지영 언니 왜이렇게 예뻐요. 공주님이다. 빨리 노래 듣고 싶어"(wl**)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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