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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조권, 가가X비버X페리 세 강아지의 왕따 사연?…남모를 속사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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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개는 훌륭하다’ 조권이 반려견 사이에 문제로 도움을 요청했다.

4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최초 연예인 SOS로 조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조권은 가가, 비버, 페리 세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제대 후 열일 행보를 보여주던 그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KBS2 ‘개는 훌륭하다’ 홈페이지
강아지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는 듯한 사연을 전한 것. 가가, 비버와 어울리지 못하는 페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특히 페리에게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속사정이 따로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강 훈련사의 제자 이경규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조권에 이어 보호자 바라기 뚱이, 문지네 고민이 전해진다. 외부인에게는 달려드는 보더콜리 두 마리의 훈련 과정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조권은 출연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날 조권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어 ‘개훌륭’까지 채널을 장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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