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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모님-아들-딸과 부케챌린지 참여 “사랑은 만들어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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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장윤정의 남편이자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부모님과 자식들과 부케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화(花)이팅! 화훼농가 花이팅! 꽃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사랑은 만들어 가는거야”라고 부케챌린지에 참여했다.

부케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대한민국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응원 릴레이다. 도경완은 다음 주자로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트로트 가수 나태주를 지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경완과 아들 도연우 군은 트로트 가수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반짝이 재킷을 입고 똑 닮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어머니 품에는 딸 도하영 양이 안겨있다. 아버지 역시 도경완 부자와 똑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아나운서님도 화이팅!!하영이 사진 많이올려주세용” “화이팅~~그리고 하영이 화이팅 !! 내일 무지 기대하는 1인입니다!! 하영이 빨리보고싶당” “보기좋아요 ^^ 슈돌 잘보고 있어요 투꼼이가 너무 귀여워요  도장부부도 보기 좋아요 ” “정말 花목한 가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도경완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꽃길, 꽃다발 등을 준비해 부모님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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