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팬텀싱어3' 권화평과 소코가 따뜻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4회에서는 1:1 대결을 펼친 권화평과 소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창작동요인 송유진의 '꼭 안아줄래요'를 따뜻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권화평은 소코를 선택한 이유로 "소코 형을 제가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만났을 때 너무 눈길이 가서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지고 음악적인 동질감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제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소코 형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소코는 '꼭 안아줄래요'에 대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저한테 위로가 됐다. 진짜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 밝혔다.
권화평에 대해서는 "화평 씨가 저보다 동생이다. 그런데 저를 엄청 많이 도와줬다"고 전했다. 29살인 소코보다 3살 많은 32살 권화평은 소코에게 한국어를 레슨하며 선생님 면모를 보였다.
소코는 "부담이 된다. 왜냐하면 발음도 그렇고 악센트도 그렇고 어떻게 전달해야 하나 외국인 입장에서 엄청 부담된다"며 "정말 감사한 게 소통이 엄청 잘 된다. 엄청 따뜻하게 이야기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팬텀싱어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4회에서는 1:1 대결을 펼친 권화평과 소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창작동요인 송유진의 '꼭 안아줄래요'를 따뜻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소코는 '꼭 안아줄래요'에 대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저한테 위로가 됐다. 진짜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 밝혔다.
권화평에 대해서는 "화평 씨가 저보다 동생이다. 그런데 저를 엄청 많이 도와줬다"고 전했다. 29살인 소코보다 3살 많은 32살 권화평은 소코에게 한국어를 레슨하며 선생님 면모를 보였다.
소코는 "부담이 된다. 왜냐하면 발음도 그렇고 악센트도 그렇고 어떻게 전달해야 하나 외국인 입장에서 엄청 부담된다"며 "정말 감사한 게 소통이 엄청 잘 된다. 엄청 따뜻하게 이야기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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