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강원진품센터)서 아스파라거스가 또다시 오픈과 동시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오전 10시 강원진품센터서 오픈된 아스파라거스 1kg 2,000박스 분량은 1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강원도는 일본에 수출하던 아스파라거스의 수출길이 막히자 농민들을 돕기 위해 박스당 1kg의 물량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으로 넘기면서 신드롬을 불러왔다.
이보다 앞서 감자를 대량으로 판매하면서 '감자'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원도는 아스파라거스 신드롬도 길으키는 데 성공했다.
강원도는 곰취와 산마늘(명이) 등 '강원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마저도 지난달 29일 매진시키면서 남다른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 특판행사는 종료되었고, 조만간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판매일자는 이달 31일까지라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다만 매번 오픈 직후부터 티켓팅을 방불케하는 구매전쟁이 벌어지고 있어 과연 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직접 농산물 홍보에 동참했으며, 이로 인해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도 했다.
4일 오전 10시 강원진품센터서 오픈된 아스파라거스 1kg 2,000박스 분량은 1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강원도는 일본에 수출하던 아스파라거스의 수출길이 막히자 농민들을 돕기 위해 박스당 1kg의 물량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으로 넘기면서 신드롬을 불러왔다.
강원도는 곰취와 산마늘(명이) 등 '강원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마저도 지난달 29일 매진시키면서 남다른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 특판행사는 종료되었고, 조만간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판매일자는 이달 31일까지라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다만 매번 오픈 직후부터 티켓팅을 방불케하는 구매전쟁이 벌어지고 있어 과연 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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