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부 김유진 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유진PD는 의식 없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 김유진PD는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휘말려 비판 받았다.
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유진 PD는 이날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가족들에게 발견된 김유진PD는 한 대학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현재 의식이 없는 상황이다.
해당 사안에 대해 이원일 셰프 측은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하고 있다. 확인이 되면 말씀 드리겠다"는 입장이다.
김유진PD는 이에 앞서 개인 비공개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담은 글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PD는 해당 SNS를 통해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것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유진 PD는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글을 통해 김유진은 예비 신랑인 이원일 셰프가 자신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었고, 학창 시절 자신으로 인해 상처 받았을 친구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학폭(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김유진PD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웠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라며 학폭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유진PD가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이 공개된 이후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하차했고, 녹화분이 통편집 됐다.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김유진 PD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후 또 다른 네티즌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의 혼인신고 등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은 이달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오는 8월로 결혼식을 미룬 상태였다.
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유진 PD는 이날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가족들에게 발견된 김유진PD는 한 대학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현재 의식이 없는 상황이다.
해당 사안에 대해 이원일 셰프 측은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하고 있다. 확인이 되면 말씀 드리겠다"는 입장이다.
김유진PD는 이에 앞서 개인 비공개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담은 글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PD는 해당 SNS를 통해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것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유진 PD는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글을 통해 김유진은 예비 신랑인 이원일 셰프가 자신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었고, 학창 시절 자신으로 인해 상처 받았을 친구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학폭(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김유진PD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웠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라며 학폭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유진PD가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이 공개된 이후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하차했고, 녹화분이 통편집 됐다.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김유진 PD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후 또 다른 네티즌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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