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로 배우 이재황이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4일 첫 방송된 SBS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한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이재황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나 이재황이 약 2년 만에 '역류' 이후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에 함께 출연했던 유다솜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졌다.
유다솜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 지침에 따라 3/24-4/5까지 일하는 곳이 휴업에 들어갔고,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되어버렸다...! 23살때 회사생활을 시작으로 지금의 필라테스강사까지 쭉 일을 쉰적이 없어 백수가 너무 어색해서 뭐부터 하며 쉬어야할지 모르겠고 왠지 불안한맘에 아침 6시면 자꾸 눈이 떠지는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좋은 날이 오길 바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다솜이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후드티로 멋을 낸 모습이 담겨졌다. 특히나 방송 당시와 여전히 상큼한 근황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기좋고 응원합니다", "미인이신데다 마음씨도 고우시고 글까지 잘쓰십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유다솜은 '연애의 맛 시즌 3' 이후에도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이재황 역시 '엄마가 바람났다'로 드라마로 성공적인 복귀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4일 첫 방송된 SBS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한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이재황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나 이재황이 약 2년 만에 '역류' 이후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에 함께 출연했던 유다솜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다솜이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후드티로 멋을 낸 모습이 담겨졌다. 특히나 방송 당시와 여전히 상큼한 근황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기좋고 응원합니다", "미인이신데다 마음씨도 고우시고 글까지 잘쓰십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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