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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유지태, 박시연에게 “나 더 많이 변할지 몰라“…이보영이 복직하지 않고 전시어머니에게 따귀 맞자 마음 아파 ‘미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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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유지태는 이보영이 노조협상을 해도 복직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재현(유지태)는 노조 시위대들과 협상을 하기로 하고 지수(이보영)이 복직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방송캡처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방송캡처

재현(유지태)는 아내 서경(박시연)에게 "더 많이 변하게 될지 몰라.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이라고 말했고 서경은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재현은 "행복해 지려고"라고 말했고 서경은 "그럼 지금까지 행복하지 않았다는 거냐? 다른 건 모르겠고. 내가 그 여자 보고 있다는 것 만은 알아둬"라고 경고했다. 

또한 재현은 지수를 만나서 왜 복직 신청을 하지 않는지 물었고 지수는 "과거의 꽃을 두고 싶은데 변해버린 선배가 짓밟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현은 지수에게 "그럼 떠나지 말았어야지"라고 하며 눈물을 글썽였고 지수는 "나는 고통이 생기면 2배가 된다"라고 답했다. 

재현은 지수에게 "나 추억팔이 같은 거 안해. 네가 추억이 될 수 없으니까. 목에 걸린 가시이고 돌덩이인데 그게 어떻게 추억이 돼"라고 말했다. 지수의 아버지 형구(장광)는 26년 전, 서울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까지 지내며 부와 권력을 모두 지녔었다.

하지만 지금은 치매로 기억이 사라졌고 기억이 없을때는 지수에게 상냥하지만 기억이 돌아오면 지수에게 화를 내고 탓을 했다. 

또한 1993년 당시 지수가 음대에 들어갔을때 아버지 형구는 지수에게 "우리 지영이 서울대 갈때까지 숨도 쉬지마"라고 폭언을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또 재현(유지태)은 학교에 준서(박민수)를 데리러 갔다가 영민(고우림)이 쓰러지자 병원에 입원시켰고 지수의 전남편을 만나게 됐고 지수가 전시어머니에게 따귀를 맞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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