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송지효, 제1회 퀴즈 최강전에서 형사 곽시양에게 검거…앙케이트 문제에서 김종국의 섬세함VS양세찬의 기브앤테이크VS유재석 이모티콘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형사전문 배우 곽시양, 이이경, 박효주, 하연주와 퀴즈를 풀면서 첫번째 부정 참가자 송지효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가  형사역 전문 배우 곽시양, 이이경, 박효주, 하연주와 함께 제1회 퀴즈 최강전을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이광수는 하연주에 대한 친분을 드러내며 연주가 멘사 회원이다라고 말했고 하연주는 150대였는데 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하하는 키가 150쯤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했는데 코믹댄스와 함께 트로트를 열창,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오프닝에 이어 런닝맨은 '제1회 퀴즈 최강자전'을 개최해 자존심을 건 지식 대결을 하게 됐다. 첫번째 라운드는 '영화 속의 외국인 한국 말 받아쓰기'를 했고 퀴즈를 하면서 3명의 부정 참가자를 찾아내야 했다.

멤버들은 영화 속에서 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는 것을 받아쓰기로 했고 3명의 부정 참가자는 답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잘 맞추는 사람을 의심해야했다. 1라운드가 끝나고 곽시양은 송지효에게 수갑을 채우게 됐고 부정 참가자로 드러나게 됐다.

2라운드에서는 '앙케이트 순위 맞히기'를 하게 됐는데 연예계 대표 상남자 김종국은 의외의 섬세함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종국은 애인에게 서운한 순간에 대해 여자 입장을 대변하는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여자 게스트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양세찬은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한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고 사랑꾼 유재석은 본인 만의 독특한 문자 스타일을 공개하고 "이모티콘을 보낸다"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이모티콘을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다"라고 하며 서운함을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