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곽시양, 잡범 역할 이광수가 딱에 “나도 경찰 역할 했다” ‘반박’…박효주 쿠바 인간문화재에게 배운 춤 ‘허당미 뿜뿜’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형사 전문 배우 곽시양, 박효주, 하연주, 이이경이 출연해서 멤버들과 퀴즈를 풀게 됐다. 

3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가 형사역 전문 배우 곽시양, 이이경, 박효주, 하연주와 함께 제1회 퀴즈 최강전을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멤버들은 게스트들이 출연하자마자 박효주를 보고 진짜 정의로운 형사같다라고 했고 하하는 이이경을 보고 네가 무슨 형사야? 잡범이지라고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효주는 오프닝에서 근황을 얘기하던 중에 "쿠바에서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배운 살사춤을 보여주겠다"라고 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박효주의 춤을 보고 어딘가 어설픈 댄스 실력에 멤버들이 폭소를 했고 멤버들은 "유재석 춤 이니냐? 이거를 쿠바까지 가서 배워 온 거냐?"라고 하며 의문을 가졌다. 그러자 박효주는 "저도 춤에 법이 있는 줄 알았는데 본능을 깨어나야 한다고 배웠다"라고 말했고이에 유재석은 커플 살사댄스에 도전했다.   

또 곽시양은 유재석이 "멤버 중에서 경찰로 어울리는 사람과 잡범으로 어울리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강력계 형사로 김종국을 잡범으로 이광수를 꼽았다. 곽시양은 이광수의 표정에 당황하며 "이광수. 연기할 때 잘 어울린다"라고 했고 이광수는 "나도 경찰 역할 했었다"라고 발끈하며 둘은 경찰서 상황극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