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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마이걸 X NCT DREAM, ‘Ridin‘-‘살짝 설렜어’ 컴백무대…에이프릴의 ‘인형-LALAILALA’ 상큼 환상 무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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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오마이걸과 NCT DREAM의 컴백무대와 에이프릴의 무대가 그려졌다. 

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GOT7, 공원소녀, 마마무 솔라, 시그니처, (여자)아이들, 에이프릴, H&D(한결, 도현), NCT DREAM, MCND, 오마이걸, 임팩트, 칸토, CRAVITY를 소개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sbs‘인기가요’방송캡처

NCT DREAM은 신곡 'Ridin'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NCT DREAM은 수록곡 'Quiet Down(콰이어트 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시작했고 강렬한 비트에 자신의 몸을 맡긴 채 열정을 전했다. 이어 타이틀 곡 'Ridin'은 어반 트랩 장르로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강렬한 비트가 질주 본능을 일깨우게 되는 곡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7일 '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를 발표했는데 발매 당일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에 올랐다. '살짝 설렜어'는 마치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듯한 판타스틱한 보디 게임속 세계가 현실로 존재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뮤직 비디오에서 오마이걸과 곰돌이의 셀렘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 곡은 감각적인 레트로 풍의 색채감이 더해져서 압도적인 영상미와 트렌디한 영상 기법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에이프릴은 '인형'과 'LALAILALA'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상큼하고 매력적인 모습과 물오른 비주얼로 한층 탄탄해지 실력을 보여줬다. 'LALAILALA'는 밤과 별, 사랑과 꿈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느낌과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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