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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엑소(EXO) 첸, 과거 관상 재조명 "정력 대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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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엑소(EXO)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아내와의 결혼 및 출산으로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관상도 이목을 끌고 있다.

2016년 방송된 '스타쇼 360'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출연해 관상을 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관상가 조규문씨가 출연해 멤버 한명씩의 관상을 짧게 설명했다.

우선 막내 세훈의 관상을 보더니 "가정운이 좋다"며 "가화만사성 가정정인 남편과 아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쇼 360' 방송 캡처
'스타쇼 360' 방송 캡처
디오는 예술, 지식에 모두 능통한 꽃 선비상이라고 전했으며, 카이는 형제들과 우애있게 지낼수록 복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백현은 "인기가 있고 인복이 있는 얼굴"이라며 "백현의 입술이 인기에 한몫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찬열은 1대1대1대의 황금비율의 용안이라고 극찬했다. 첸의 경우는 아래턱을 주목해달라고 하며 넓고 힘있어 보이는 아래턱이 나이 50이후에 부하들을 많이 거느릴 것 같은 관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밑에서 받쳐주는 힘 정력도 대단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첸은 남자 중의 남자 상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

해당 방송은 첸의 득녀 소식 이후 유튜브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 팬들은  "정력이라니.. 저 아저씨 누구야너무 정확해서 찾아가고 싶네" "김종대디씨 정력이 그렇게나 좋으셨군요" "와 아빠의 정력 바로 맞춰버리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첸은 결혼 발표 3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그의 아내를 오랜기간 만난 여자친구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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