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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상속자들, 펭수 소개로 억만장자 고양이-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 소유한 셰퍼트-특유의 표정 고양이 몸값 1111억원-거액 물려받은 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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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펭수의 진행으로 세계에서 거액을 상속받는 동물들이 소개됐다. 

3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4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2011년, 임종을 앞둔 노인이 전 재산을 자신의 딸에게 상속하고 사망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런데 뜻밖에도 그 상속자는 고양이었는데 단숨에 억만장자가 된 고양이와 부유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고양이에게 전재산을 상속한 이탈리아 부동산 재벌 마리아 아순타는 반려묘에게 막대한 돈을 상속하게 됐다. 

이어 펭수가 등장해서 세계의 억망장자 동물들을 소개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한 동물은 독일 셰퍼트 군터 4세로 상속을 해준 것도 군터였다. 1992년 독일의 카를로타 리벤슈타인 백작부인에게 군터 3세가 물려 받은 재산은 한화로 약 898억이었는데 재산을 다섯배 늘려서 이것을 군터 4세가 물려받았다. 군터 4세는 2000년 마돈나의 별장을 84억원에 매입하고 희귀한 버섯을 구입했다.

또한 타르타르 소스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특유의 화난 표정때문에 모델로 발탁됐고 몸값이 1111억이라고 했다. 이탈리아에서 마리아는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 하던 중에 토마소라는 길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지병으로 쓰러지게 됐다. 

마리아는 병원에 입원하고 토마소가 혼자 있으니 데려와달라고 하고 토마소에게 전 재산을 상속하기로 했지만 이탈리아 법상 동물에게 재산을 상속하는 것은 어렵고 간호사 스테파니아가 토마소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보게 됐다. 이에 모든 재산을 토마소에게 맡기고 간호사 스테파니아에게 맡기고 숨을 거뒀다.

또  팽수가 깜짝 놀랄만한 동물이 등장했는데 2011년 기구라는 이름을 가진 닭이 스코트랜드의 영국 출판업계 거물 블랙웰 부부의 재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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