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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절체절명 위기 ‘구세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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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놓여 그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이재용의 표정과 함께 쓰러져 가는 군사들의 모습이 포착돼, 정일우를 구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구세주’는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3일 21부 방송을 앞두고 위기에 놓인 이린(정일우 분)을 구할 ‘구세주’의 등장을 예측하게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야경꾼 일지’ 정일우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정일우 / 래몽래인


지난 7일 방송된 20부에서 이린은 귀기를 잠재우기 위해 박수종(이재용 분)을 찾아갔으나, 사담의 계략에 의해 사면초가의 위기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이린은 자신을 둘러싼 날카로운 칼날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물러섬 없는 모습을 모이며 사담과 박수종에 반격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박당해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이린이 번쩍이는 칼날들에 둘러싸여 목숨이 위태로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 있는 가운데, 무언가에 놀라 토끼눈이 된 박수종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무엇보다 누군가에 일제히 무기를 들이밀고 결투를 벌이는 군사들의 모습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이린을 구할 ‘구세주’가 등장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이린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과연 이린이 ‘구세주’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해 사담과 박수종에 반격을 할 수 있을지, ‘야경꾼 일지’의 남은 4부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일우를 구할 ‘구세주’의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누구야? 누가 저 많은 군사들을 상대로 이린을 구하러 온 거지?”, “박수종의 놀란 표정을 보니 구세주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져~”, “구세주의 도움으로 이린이 반격의 물꼬를 틀 수 있기를!”, “오! 구세주 등장으로 상황역전하나요~ 오늘 방송이 더욱 흥미진진 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술,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로 귀신 잡는 사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는 월화극 강자 ‘야경꾼 일지’는 오늘(13일) 밤 10시에 21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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