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온앤오프’에서 조세호은 자신의 일상 속 ON과 OFF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케줄이 끝나고 OFF시간 속 조세호는 “혼자지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 헬스장을 방문한 조세호는 윤태식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다.
다이어트 시작 후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는 재미에 빠진 조세호는 이날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하고 펑핑된 팔근육 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트레이너와 함께 점심 식사시간을 가진 조세호는 “술을 마셔도 너랑(트레이너) 같이 마시잖아? 그러면 조절이 된다. 눈치를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혼자 있기 연습’에 대해 제작진이 질문하자, 조세호는 “혼자 있는 시간이 아직도 좀 어색하다. 혼자 있는 것을 누구보다 싫어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고백이지만 스무살에 개그맨이 되고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없어 의기쇰해지고 그당시에는 혼자 있으려고 있던 것 보다는 혼자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며 “일에 대한 희망이 없고 친구들을 만나려면 싫고 부모님에게는 거짓말하는 식이었다. 그러다보니 가끔 혼자 집에 있으면 예전 생각이 나서 더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2일 방송된 JTBC ‘온앤오프’에서 조세호은 자신의 일상 속 ON과 OFF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케줄이 끝나고 OFF시간 속 조세호는 “혼자지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 헬스장을 방문한 조세호는 윤태식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다.
트레이너와 함께 점심 식사시간을 가진 조세호는 “술을 마셔도 너랑(트레이너) 같이 마시잖아? 그러면 조절이 된다. 눈치를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혼자 있기 연습’에 대해 제작진이 질문하자, 조세호는 “혼자 있는 시간이 아직도 좀 어색하다. 혼자 있는 것을 누구보다 싫어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3 0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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