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양세형이 양세찬에게 화낸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동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와이어 연기까지 필요해진 촬영장에서 동생 양세찬은 자신의 몸통만한 무거운 분말을 들고 와이어에 의해 공중으로 올라갔다.
긴장감과 무거운 분말통에, 양세찬은 입을 꽉 다물거나 실수를 했다. 이에 양세형은 양세찬을 노려보거나 이름을 부르며 핀잔을 주는 등 꾸짖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신영은 “저렇게 해줘야 분위기가 좋아진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동생이 긴장을 진짜 많이 한다. 동생의 긴장했을 때 표정을 안다. 그래서 뭔가 장난을 걸든지, 저와 동생만의 루틴같은 것이 있다. 일부러 동생한테 뭐라그러는 것”이라 설명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동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와이어 연기까지 필요해진 촬영장에서 동생 양세찬은 자신의 몸통만한 무거운 분말을 들고 와이어에 의해 공중으로 올라갔다.
이를 지켜보던 김신영은 “저렇게 해줘야 분위기가 좋아진다”라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3 0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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