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밥블레스유2’ 송은이가 이찬원 엄마와 동갑내기란 말에 충격을 받는다. 나이는 어머니와 같지만 이찬원은 ‘누님’으로 부르겠다며 센스를 발휘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에서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이들의 나이를 물어봤다. 그는 “장민호가 제일 형이고, 그 다음에 임영웅, 다음 이찬원이냐“고 물었다. 25살인 이찬원은 “사실 송은이 선배님이 우리 엄마랑 동갑이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어머니가 참 부지런하셨다”고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 김숙 등이 장난으로 엄마라고 불러보라고 하기도.
장도연은 “그렇다면 누님으로 하라”고 제안했다. 이찬원은 “허락을 해주시면 누님으로 부르겠다”며 “그렇다면 오늘부로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박나래는 “사회생활 잘한다”고 이찬원을 칭찬했고, 송은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김숙은 “엄마 친구 놀리는거냐”고 장난스레 질투했다.
박나래는 “여기는 누나가 괜찮지만 동원 군은 괜찮겠냐”고 물었다. 정동원이 “아니다”고 난감해하자 이찬원은 “동원이 아버님이 79년생이시다”고 말했다. 송은이보다 6살 어린 나이였다.
그는 “그래서 동원이가 민호 형을 부를 때 큰아버지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의 아버지보다 2살 많다며 “동원이 아버지와 말 놨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민호가 큰아버지면 은이 언니는 뭐로 가야하나”고 말했다. 송은이는 “고모할머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나이를 몰랐을 때는 첫인상이 이모같은 분들이 있다”며 김숙은 이모, 장도연은 이모, 박나래는 이모, 송은이는 할미라고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송은이는 올해 나이 48세로, 1973년생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에서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이들의 나이를 물어봤다. 그는 “장민호가 제일 형이고, 그 다음에 임영웅, 다음 이찬원이냐“고 물었다. 25살인 이찬원은 “사실 송은이 선배님이 우리 엄마랑 동갑이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어머니가 참 부지런하셨다”고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 김숙 등이 장난으로 엄마라고 불러보라고 하기도.
장도연은 “그렇다면 누님으로 하라”고 제안했다. 이찬원은 “허락을 해주시면 누님으로 부르겠다”며 “그렇다면 오늘부로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박나래는 “사회생활 잘한다”고 이찬원을 칭찬했고, 송은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김숙은 “엄마 친구 놀리는거냐”고 장난스레 질투했다.
박나래는 “여기는 누나가 괜찮지만 동원 군은 괜찮겠냐”고 물었다. 정동원이 “아니다”고 난감해하자 이찬원은 “동원이 아버님이 79년생이시다”고 말했다. 송은이보다 6살 어린 나이였다.
그는 “그래서 동원이가 민호 형을 부를 때 큰아버지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의 아버지보다 2살 많다며 “동원이 아버지와 말 놨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민호가 큰아버지면 은이 언니는 뭐로 가야하나”고 말했다. 송은이는 “고모할머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나이를 몰랐을 때는 첫인상이 이모같은 분들이 있다”며 김숙은 이모, 장도연은 이모, 박나래는 이모, 송은이는 할미라고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2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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