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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김장훈-다이나믹듀오-박상민-타히티-라붐 등, ‘2014 희망나눔 천사콘서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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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4 희망나눔천사콘서트’(2014서울나눔천사·청소년축제)가 오는 18일(토) 서울광장에서 나눔천사가수 10인과 함께 찾아온다.
 
본 행사는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며 NewsCSV(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가 주관한다. ‘따뜻한 인성, 실천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아동∙청소년 대학생들에게 나눔 마인드 형성 및 더불어 사는 세상을 범국민적으로 인식시키고자 마련된 콘서트이다. 
 
블락비-김장훈-다이나믹듀오-박상민-타히티-라붐 ‘2014 희망나눔 천사콘서트’
블락비-김장훈-다이나믹듀오-박상민-타히티-라붐 ‘2014 희망나눔 천사콘서트’
18일(토) 오후 6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나눔천사 가수공연과 아동∙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이홍렬씨가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는 뜻을 함께한 국내 인기가수, 아이돌 그룹 등 10팀이 참여해 나눔천사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청소년이 뽑은 보고싶은 가수 1위 아이돌그룹으로 오는 11월 두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인 블락비, 나눔의 거장이며 유쾌한 가수로 전국민에게 사랑받고 있고 오는 11월 1일 진도군민의 날을 맞아 실종자 가족들과 군민들을 위한 장터음악회를 열 계획인 김장훈, 국민 힙합 듀오로 솔로 앨범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는 다이나믹듀오, 기존의 걸 그룹과 차별화 된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로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며 데뷔 전부터 이슈와 관심을 모은 타히티,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이래 장애인, 소아암 환자를 위한 자선공연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가수 박상민, 멤버 전원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한, 단순한 아이돌 그룹이 아닌 미래를 꿈꾸고 꿈을 노래하는 에너지를 가진 뮤지션 대국남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따뜻한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그룹 빅마마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박민혜, 형형색색의 향기를 가진 여섯 소녀들로 ‘두근두근’으로 걸그룹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라붐, 인기 드라마 OST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 보았던 실력파 남성 듀엣 J2M, K팝 스타3가 배출해낸 혼성듀오로 첫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알맹 등이 나눔천사로 참여한다.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에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양과 청각장애 댄스스포츠 선수 김주원군, 초록우산 드림합창단과 드림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콘서트는 참석은 무료로 진행되며 나눔천사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눔천사가수가 공연후 직접 추첨을 하여 파나소닉카메라경품 및 직접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ewscsv.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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